인간생활 로봇의 발전과정과, 인간의 생활 속에 가까이 다가오는 '노인 돌봄 로봇' 에서부터, '로봇 강아지 아이보' 이야기, '플리 케이션 로봇', '영어학습용 로봇', '로봇개', '바리스타 로봇', 그리고 윤석열 테마주로 알려지는 로봇 관련주 휴림 로봇 주가에 대해서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 돌봄 로봇에서 로봇 강아지까지 발전, 대선테마 로봇 관련주
빠르게 인간생활에 파고드는 로봇의 발전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인간의 생활 속에 밀접하게 발전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애플리케이션 로봇, 영어학습용 로봇, 로봇개, 바리스타 로봇, 로봇 강아지 등 상상 속의 로봇 관련 정보와, 주식시장에서의 로봇 관련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인간생활 속 '로봇'
빠른 속도의 로봇의 발전
2017년 말 '개인별 로봇 소유' 세상을 미리 예상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님이었다고 합니다. 매년 실시되는 SM 신년사에서 "앞으로 10년 안에 지금 우리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듯이 로봇을 하나씩 가지고 다니게 될 거다" 라며, 로봇이 크게 대중화될 것이라는 예측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SM 직원들은 "팬들이 아티스트 로봇을 가지고 다닐 수 있게 준비를 해야 합니다 "라는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5년 전 당시로서는 조금 뜬금없다는 생각이라고 볼 수 있었겠지만, 2020년 ces에서 삼성이 인공 인간 프로젝트 '네온'을 발표한 것을 보면, '네온은 수백만 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으며 다양한 외국어도 구사할 수 있게 되며, ai 비서 인터페이스 뮤직 플레이어 등이 그저 우리의 친구라는 내용이 소개됐습니다.
만약 로봇을 물리적 실체를 가진 기계가 아니라 우리가 늘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이나 pc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한다면 조만간 그런 로봇을 하나씩 가지고 다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애플리케이션 형태 로봇 vs 물리적 실체 로봇
'비욘드 버벌사' 사가 개발 중인 '무디즈(Moodies) '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사용되고, 사람의 목소리의 음색(音色)이나 억양, 을 분석하여 감정을 읽어낼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이 잘 결합된다면 5년 내에 가족이나 절친보다 내 감정 상태를 더 잘 알아차리는 개인 장치를 갖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 도안 로봇이라고 하면, 물리적 실체를 가진 기계를 상상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로봇이 바로 소프트뱅크가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입니다. 페퍼는 일본의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사람들과 감정을 교류하고 정서적 유대를 갖는 애완동물 혹은 또 하나의 가족 같은 콘셉트로 기획되었고 실제로 그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21년도에 서울 교동 초등학교에서, '영어학습용 로봇 페퍼'를 도입여 교육에 활용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노인 돌봄 로봇, 바리스타 로봇
최근 한겨레 신문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충북 괴산에서 초고령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 돌봄 실험'에 이미 들어간 것을 보면, 로봇이 인간의 정서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미 입증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굳이 휴머노이드처럼 인간의 형상을 갖고 있지 않아도 우리는 충분히 기계와 교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실체를 가진 로봇은 어디까지 진보했을까요 인간이 갈 수 없는 극한 환경이나 재해 현장에 투입되어 활약하는 로봇들도 많아졌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라고 하는 회사는 500kg까지 무거운 짐을 줄 수 있는 로봇 10미터 점프가 가능한 거고 험한 지형에 투입이 가능한 네 발로 걷는 로봇 이렇게 다양한 로봇을 선보였으며, 아래의 사진과 같은 '로봇개'를 '보스턴 다이내믹스'도 이미 개발되어, 2021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렇게 진보된 로봇이 아니라도 커피를 만들어주는 '바리스타 로봇 ', '음식을 서빙해 주는 로봇', '도시락 같은 작은 물품을 배송해 주는 로봇 ' 등은 이미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봇 강아지 '아이보'
‘로봇 개’의 경우, 주로 짐을 나르거나 인간을 대신해 위험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들이 강조되지만, 반려동물과 같이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해 주는 로봇에는 일본의 소니가 개발한 아이보(AIBO, Artificial Intelligence Robot)가 있습니다.
사람의 복잡한 감정을 읽어내고, 심리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로봇 친구에 대한 기대감도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이보'는 일본 기업 소니가 1999년에 처음 내놓은 인공지능 로봇 강아지인데, 2018년 생산이 재개되어, 구매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 반려동물인 고양이나, 개와 같은 경우, 대. 소변 처리, 사료. 간식에 대한 문제, 털이 날리고, 냄새에 대한 문제들이 있을 수 있으나, 반려로봇은 이러한 문제들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로봇 관련주, 휴림 로봇
이번에는 주식시장에서 로봇 관련주는 소위 '윤석열 테마주'로 알려지고 있는 종목이 '휴림 로봇'이 있는데, 2.18일 시장을 보면, 전일대비 00.10% 상승하여, 989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은 1,612억이고,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65억 원, 영업이익 9억 5천만 원이었고, 4년 만에 흑자를 기록하였는데, 대선 테마주라는 점을 감안하여, 신중한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봇 관련주로는 이밖에 자율주행 로봇 관련주 '로보티즈', '유진로봇' 등의 종목이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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